2012-10-2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걸 Seagull" 이란 단어를 들으면 늘 떠오르는 몇몇 시걸들이 있다.
80년 대 연휴에 TV에서 자주 방연했던 소설/영화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걸,
90년대가 낳은 불사의 협객 스티븐 시걸
천하의 온갖 잡새 중 가장 유명하며, 80년대 한국 청소년들에게는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Boys, be ambitious!" 류의 특급 권장도서였던 {갈매기의 꿈}의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걸 Seagull" 이란 단어를 들으면 늘 떠오르는 몇몇 시걸들이 있다.
80년 대 연휴에 TV에서 자주 방연했던 소설/영화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걸,
90년대가 낳은 불사의 협객 스티븐 시걸
그러고 보니 조나단의 사촌 쯤 될 무명의 "부산갈매기"도 있겠다.
그리고 아마도 ... {베이와치}의 데이빗 "핫"셀호프와 그의 씨걸 (Sea-Girls) ....
각설하고,
{갈매기의 꿈}의 구절들이 좀 오글거리는 사람에겐 닐 다이아몬드의 노래를 권한다. 노래라기 보다는 한편의 시.
{갈매기의 꿈}의 구절들이 좀 오글거리는 사람에겐 닐 다이아몬드의 노래를 권한다. 노래라기 보다는 한편의 시.
시걸이여, 시걸이여,
방황하던 10대의 추억이여!
BE
-- Neil Diamond
Lost
On a painted sky
Where the clouds are hung
For the poet's eye
You may find him
If you may find him
There
On a distant shore
By the wings of dreams
Through an open door
You may know him
If you may
Be
As a page that aches for words
Which speaks on a theme that's timeless
While the sun God will make for your day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way
And we dance
To a whispered voice
Overheard by the sould
Undertook by the heart
And you may know it
If you may know it
While the sand
Would become the stone
Which begat the spark
Turned to living bone
Holy, holy
Sanctus, sanctus
Be
As a page that aches for word
Which speaks on a theme that is timeless
While the sun God will make for your day
Sing
As a song in search of a voice that is silent
And the one God will make for your day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광민] 3월 3일 3학년 3반 33번 (0) | 2021.11.26 |
---|---|
[© 최광민] 붕가붕가 (0) | 2021.11.24 |
[© 최광민] 볼리우드와 인생 (0) | 2021.11.22 |
[© 최광민] 나, 너, 우리, 마리아 스콜로도프스카, 그리고 포니아토프스키 (2) | 2021.11.20 |
[© 최광민] 영화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 오빠 믿지? (0) | 202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