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종교|철학' 카테고리의 글 목록






YouTube Playlists
현악 | 건반 | 성악 | 앙상블 | 솔로/듀오 | 재즈 | 하이킹 | 고흐 | 루오 | 에셔 | 클레 | 우키요에 | 필사 | 화산 | 바다 | 구름

블로그 메뉴
草人@구글 | 후원 | 방명록 | 연재 | 역사-종교-철학 | 일상 | 우주중년단 | 책-예술 | 과학


반응형

역사|종교|철학 200

[© 최광민] 예수 vs 호루스: {복음서}의 예수의 유년기 일화는 이집트 시-오시레 (Si-Osire) 설화의 모티브에서 차용되었을까?

작성© 草人 최광민 2025-03-07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예수 vs 시-오시레: {복음서}의 예수의 유년기 일화는 이집트 시-오시레 (Si-Osire) 설화의 모티브에서 차용되었을까?요약기독교 일부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의 유년기 일화들과 기원 전후의 이집트 설화 {세트나 캄와스와 시-오시레}에 등장하는 일화들을 비교하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한다.순서방문자 질문답변/도입해당 파피루스 사본의 복원과정(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처럼) 메후세케는 남편 세트네와의 성관계 없이 시-오시레를 잉태했을까?시-오시레와 예수의 작명 배경은 유사한가?{복음서}의 ..

[© 최광민] 타고르와 "동방의 등불"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5-05-07전문복사, 문맥을 무시한 임의적 발췌/수정, 배포를 금합니다. 제목타고르와 "동방의 등불"순서인도로부터타고르최남선, 주요한, 동아일보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점입가경Truth is out there.라빈드라나트 타고르, Wikimedia Commons# 인도로부터미국에 유학와 한 사설기숙사에서 임시로 기거하던 첫 보름 동안 나의 룸메이트는 인도 벵골지방에서 온 경제학도였다. 두 손을 든 채 한 발을 들고 파괴의 춤을 추고 있는 시바신과 시바신의 아들이자 코끼리 머리를 가진 가네쉬 신상을 늘 자기 침대 머리맡에 고이 올려놓는 이 이국적 취향 물씬한 친구와 한 방을 배정받은 첫 날, 마치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야만인" 퀴퀘그와 같은 선실을 쓰던 소..

[© 최광민] 알라 vs. 증산상제: 예수를 꾸짖다

작성 © 草人 최광민 2005-05-11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알라 vs. 증산상제: 예수를 꾸짖다 순서 알라 vs. 증산상제 알라, 예수를 꾸짖다 예수, 변명하다 증산상제, 예수를 꾸짖다 예수, 퇴출되다 리마두 (마테오 리치), 예수를 대체하다. 알라 -- Wikimedia Commons 증산상제 어진 (증산도) # 알라 vs. 증산상제 살면서 꽤 많은 종교들의 경전들을 취미 삼아 혹은 호기심에서 읽어 보았는데, 이들 종교들의 최고신이 기..

[© 최광민] "을씨년스럽다"는 과연 1905년 을사년의 을사조약에서 유래했을까?

작성© 草人 최광민 2025-01-01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을씨년/스럽다"란 표현은 1905년 을사년의 을사조약에서 유래했을까?순서 "을씨년/스럽다"란 표현은 1905년 을사년의 을사조약에서 유래했다? 1989년 연변 조선족 학자 안옥규의 {어원사전}, "을씨년스럽다"1938년 문세영의 {조선어사전}, "을시년스럽다"1920년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朝鮮語辭典)}, "을시년스럽다"1908년 이해조의 신소설 {빈상셜}, "을사년시러"1897년 선교사 제임스 게일의  {한영자전}, "을ᄉᆞ"1855년 조재삼의 {송남잡지 松南雜識}, "을사년 乙巳年"..

[© 최광민] {장미의 이름} 속 앗소의 독백을 통해 본 14세기 독일 저지대 신비주의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1995-12-10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장미의 이름} 속 앗소의 독백을 통해 본 14세기 독일 저지대 신비주의순서도입: 14세기 서유럽의 역사중세보편논쟁 {장미의 이름}과 {중세의 가을}Ubi-sunt: 삶에 대한 환멸Memento mori: 죽음에의 집착 신비주의맺음말§ 도입: 14세기 서유럽의 역사14세기를 연 로마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 (Bonifacius VIII)는 교황권이 몰락하고 세속에 대한 교회의 권력이 왕권으로 수렴되어 가는 시대의 추세를 미쳐 파악하지 못한 채 성직자에 대한 지배권을 두고 영국과 프..

[© 최광민] 예수 vs 붓다 #11: 예수의 호칭 "왕들의 왕"은 고타마 붓다의 호칭을 표절한 것일까?

작성© 草人 최광민 2024-10-20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예수 vs 붓다 #11: 예수의 호칭 "왕들의 왕 King of Kings"은 고타마 붓다의 호칭을 표절한 것일까? 순서 상관관계 vs 인과관계AD 1세기: {신약성서}, 왕들의 왕, 주님들의 주님BC 5/6세기: 고타마 붓다, 왕들의 왕, 전륜왕BC 5/6세기: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왕들의 왕BC 12-7세기: {신명기}와 {시편}: 신들의 신, 주님들의 주님BC 12-8세기: 앗시리아/바빌로니아: 왕들의 왕, 주님들의 주님BC 15-14세기: {리그베다} 바루나: 왕들의 왕맺음말정교회 ..

[© 최광민] 마리아 vs 마리아 #1: 마리아 평생동정설과 기독교 위경들, {마리아의 탄생 / 야고보의 유년복음서}

작성© 草人 최광민 2024-10-15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마리아 vs 마리아 #1:  마리아 평생동정설과 기독교 위경들, {마리아의 탄생 / 야고보의 유년복음서}요약AD 2-4세기 출현한 기독교 위경들과 고대 기독교의 마리아 교리의 연관성을 특별히 "마리아 평생동정녀설" 교리를 중심으로 검토한다.순서 방문자 질문 #1답변 #1 (최광민)민희식/이진우/이원일 공저, {성서에서는 삭제된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숨겨진 이야기}기독교 교부들은 "위경" 문서들을 "성경"에서 "삭제"했을까?{마리아의 탄생} = {야고보의 유년복음서}와 마리아 평생동정설{야고보..

[© 최광민] 불문학자 민희식 vs. 불교작가 민희식 | 제 2부: 공포의 추천사

작성 © 최광민 2021-05-16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불문학자 민희식 vs. 불교작가 민희식: 어떤 "세계적" 석학과 유령 사태 순서 블로그 이전 10주년 기념 미스테리 심층취재 제 1부: 한국이 낳았다는 어떤 세계적 석학? 제 2부: 민희식씨와 공저자들에 대한 유령들의 추천사: {성서의 뿌리} vs {추천(사)의 뿌리} 문제의 책들 민희식 단독 민희식, ..

[© 최광민] 불문학자 민희식 vs. 불교작가 민희식 | 제 1부: 한국이 낳은 어떤 "세계적(?)" 석학?

작성 © 최광민 2021-05-16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불문학자 민희식 vs. 불교작가 민희식 | 제 1부: 한국이 낳은 어떤 "세계적(?)" 석학? 순서 블로그 이전 10주년 기념 미스테리 심층취재 제 1부: 한국이 낳았다는 어떤 세계적 석학? 민희식씨는 프랑스 "최고문화훈장" 수상자다? 민희식의 "예수 불자론"과 그 근거자료? 민희식의 마라난타 간다라 도래설과 그 근거자료? 민희식씨는 파키스탄에..

[© 최광민] 크리스마스 휴전, 1914년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3-12-25전문복사, 문맥을 무시한 임의적 발췌/수정, 배포를 금합니다.제목크리스마스 휴전, 1914년순서1914년 12월 24일아이러니, 부조리맺음말 § 1914년 12월 24일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해인 1914년의 크리스마스 무렵. 당시 영국군과 독일군은 벨기에 서남부 지역에서 팽팽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12월 24일에도 양측은 바로 코 앞의 지근거리에 참호를 파고 들어앉아서 교전 중이었는데, 독일군 쪽에서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독일측 참호에서 먼저 사격을 중단하더니 자신들의 참호 위에 촛불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운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원래 독일의 풍습이었다.) 이를 본 영국군 사병들은 이 상..

[© 최광민] 천주, 상제,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3-01-22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천주, 상제,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순서세렌디피티신, 神천주, 하느님 하나님=하느님: 로스, 언더우드하나님=유일신: 게일맺음말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을 함께 중국어로 번역한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와 명나라 예부상서 서광계§ 세렌디피티대학 도서관 잡지서가에서 이런저런 한국에서 날아온 책자들을 들추어보다가 한국정신문화연구원(The Academy of Korean Studies)에서 영문으로 발행하는 {The Review of Korean Studies}란 논문집을 우연히 보게되..

[© 최광민] 마리아 vs 이시스 #2: 성모 마리아의 호칭인 "바다의 별"은 이집트 여신 이시스에게서 유래했을까?

작성 © 최광민 2021-04-10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모든 글과 번역문 들에 대해 (1) 복제-배포, (2)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 (3) 화면캡처를 금하며, (4) 인용 시 글의 URL 주소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마리아 vs 이시스 #2: 성모 마리아의 호칭인 "바다의 별"은 이집트 여신 이시스에게서 유래했을까? 순서 이시스의 호칭들 (ephitets) 이시스, 별의 여신  이시스 펠라기아, "바다의 이시스" 미리암, 마리얌, 마리아의 어원 히브리어? 이집트어? AD 4세기, 히에로니..

[© 최광민] 죽음이 우리를 가를 때까지 Donec mors nos separaverit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7-10-03전문복사, 문맥을 무시한 임의적 발췌/수정, 배포를 금합니다.제목 죽음이 우리를 가를 때까지 / Donec mors nos separaverit순서서약샴마이와 힐렐예수와 바울교부들Russian Orthodox Church Wedding (Wikimedia Commons)1. 서약서구의 결혼식에서 흔히 사용되는 "죽음이 우리를 가를 때까지 Donec mors nos separaverit"라는 결혼서약서의 문장은 전통적인 기독교적 결혼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있다. 기독교의 전통적 교리에서 결혼은 배우자의 죽음으로 비로소 끝난다. 이 관점에서 결혼은 사랑과는 다른 개념 계약/서약적인 관점이다. 사랑은 상대가 죽기 전에 식을 수도 있고, 심지어 상대가..

[© 최광민] 퓌론은 침착했고, 돼지는 잠을 청한 적 없다

작성 © 최광민 2020-11-09 제목  [© 최광민] 퓌론은 침착했고, 돼지는 잠을 청한 적 없다 순서 ""필론"과 "잠자는 돼지" 이문열의 "필론"과 엘리스의 "퓌론" "퓌론"과 "밥먹던 돼지" # "필론"과 "잠자는" "돼지"오늘 자 {조선일보}의 칼럼인 [태평로]에서 현 문재인 정부 장관들의 정책난맥상을 "질타"하는 {장관님들, 차라리 현자 ‘필론’처럼 푹 주무세요} (2020-11-09)를 읽다가 피식 웃었다. [태평로] {장관님들, 차라리 현자 ‘필론’처럼 푹 주무세요, 2020-11-09} 이진석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 https://ww..

[© 최광민] 예수 vs 바알 #1: 카나안의 바알-하다드 죽음/부활 서사는 예수 부활의 원형일까?

작성© 草人 최광민 2024-08-03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예수 vs 바알 #1: 카나안의 바알-하다드 부활 서사는 예수 부활의 원형일까? 요약고대 카나안 우가리트 신화의 바알 하다드 부활 이야기가 예수 부활 서사의 원형인지 원문을 통해 직접 검토한다순서방명록 질문답변 (최광민)바알-하다드# 방명록 질문 (story6259)방명록:  https://kwangminus.tistory.com/guestbook#comment8598928&gsc.tab=0story6259123.143.***.1422024-08-02 13:43안녕하세요 . 가나안의 바알과..

[© 최광민] 찬송의 형식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4-02-03전문복사, 문맥을 무시한 임의적 발췌/수정, 배포를 금합니다.제목찬송의 형식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견해북아프리카 히포 주교, 아우구스티누스나는 감정을 지나치게 실어 노래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감정이 지나치게 실린 노래를 듣기도 좋아하지 않는다. 세속음악 뿐 아니라 종교음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따라서 나는 오늘날 소위 "현대식 예배/contemporary praise service/worship"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감성위주의 CCM 형식의 대중찬송에 대해 다소 간의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 포맷은 한국에서는 "경배와 찬양"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져 왔다. 보다 정확히 말해서, 나의 우려는 CCM이라는 음악장르..

[© 최광민] 야훼 vs. 아후라 마즈다 #4: 어둠과 악은 누가 창조했나?

작성© 草人 최광민 2011-04-06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야훼 vs. 아후라 마즈다 #4: 어둠과 악은 누가 창조했나?요약사람들이 흔히 놓치는 조로아스터교와 유대교 교리의 가장 결정적 차이인 선악에 대한 신의 지배권에 대해 원전을 통해 정리해 보자순서유일 절대신과 악의 문제, 신정론야훼는 빛과 어둠, 행운과 불행을 창조하고 지배한다아후라마즈다는 빛과 선의 영역"만" 지배한다질문연재보기: [© 최광민] 야훼 vs. 아후라 마즈다 Folio I verso, Paris ca. 1220–1230William Black, Watercolor Illustr..

[© 최광민] 아우슈비쯔, 1945년

작성© 최광민, Kwangmin Choi, 2005-05-05전문복사, 문맥을 무시한 임의적 발췌/수정, 배포를 금합니다.제목 아우슈비쯔, 1945년 (© 최광민) 나찌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출처: Wikimedia Commons)I.미국 현충일(Memorial Day)이 다가오면 PBS방송은 주로 세계 제 2차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2005년은 연합국 승전 50주년이 되는 해여서인지 세계 제 2차대전에 관한 방송이 유독 많은데, 특별히 유대인학살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자주 방송되는 것 같다. 대개는 생존자들의 인터뷰이지만, 어제 자정에 방송된 {Frontline} 프로그램은 여태껏 보지못했던 아주 인상깊은 방송이었다.프론트라인 http://www.pbs.org/wgbh/p..

[© 최광민] 마르틴 하이데거, {사유란 무엇인가?}

작성 © 草人 최광민 2003-05-23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마르틴 하이데거, {사유란 무엇인가?} 순서 {사유란 무엇인가?, Was Heisst Denken}에온 엠메나이그래서 존재란 무엇인가? 대학시절 읽었던 몇 되지 않는 '형이상학'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들은 벨라 바이스마르의 {존재론}과 마르틴 하이데거의 {사유란 무엇인가?}였다. 전자의 경우 '보편논쟁'을 다루고 있는 제 2부가, 그리고 후자의 경우 '존재'의 개념을 다루고 있는 역시 제 2부만이 지금 기억 속에 남아있다. 마르틴 하이데거 § {사유란 무엇인가?, Was He..

[© 최광민] 푸틴 vs. 라스푸틴: 추락하는 요리사는 날개가 없다

작성 © 草人 최광민 2023-09-15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푸틴 vs 라스푸틴: 추락하는 요리사는 날개가 없다 요약 [© 최광민] 블로그 운영 및 후원 순서 라스푸틴의 요리사, 푸틴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라스푸틴 vs 푸틴 한때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며 총애받던 전직 요식사업가이자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23년 8월 24일 모스크바 인근 상공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누가 죽인 건지는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리고리 라스푸틴, Wikimedia Commons # 라스푸틴의 요리사 제정 러시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