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草人 최광민 2024-06-28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EAA 천체영상관측 (2024년 여름시즌) |  SharpCap 라이브스태킹 + Siril/Gimp 후보정순서M101 소용돌이 은하 (The Whirlpool Galaxy)M57 고리 성운 (The Ring Nebula)M20 삼렬 성운 (The Trifid Nebula)M13 헤르쿨리스 구상성단 (The Hercules Cluster)M27 아령 성운 (The Dumbbell Nebula)M42 오리온성운 (The Orion Nebula)NGC6995 동쪽/베일성운 (The Eastern..

작성© 草人 최광민 2023-11-12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목[© 최광민] 메시에 천체 투어: M1 - M110참고하기 쉽게 정리해 봤다.Stellarium 스크립트를 이용해 가상투어로도 제작해 봤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Messier_objects 보너스: 주말에 EAA로 5분 스태킹으로 찍은 오리온 성운 (M42). 마운트https://kwangmin.blogspot.com/2021/12/eaa-2.html#gsc.tab=0카메라https://kwangmin.blogspot.com..

작성 © 草人 최광민 2022-05-08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태양흑점 관찰/촬영: 2022년 5월 8일 요새 태양흑점 활동이 나름 활발해서, 오래간 만에 맑은 일요일 오전에 주차장 앞에서 촬영해 봤다. 트래킹 없이 돕소니안 마운트 (a.k.a. 춘향이) 상에서 50mm 구경 아크로매틱 굴절 초인경 앞에 Baader AstroSolar filter를 부착하고, UV/IR필터는 IMX224 카메라에 끼운 후, SharpCap 상에서 1밀리세컨드 노출로 1분씩 세번 비디오 촬영했다. 춘향이https://kwangmin.blogspot.com/202..

작성 © 최광민 2021-11-05 제목 [© 최광민] 갤러리: M27 아령성운 순서저배율 베스트2021년 11월 5일: 50mm 미니 초인경고배율 베스트2021년 9월 5일: 305mm (12인치) 반사 초인경테스트 버전 # 저배율 베스트파인더를 개조한 50mm 아크로매틱 굴절로 찍어봤다. © 최광민, 50mm 아크로매틱 굴절, EQ 플랫폼 상에서 3초 노출, SharpCap 2분 스태킹 사용한 장비세팅 (일명, "(그네 뛰는) 춘향이") © 최광민, 춘향이 세팅 # 고배율 베스트 © 최광민, 305mm 반사 초인경, EQ 플랫폼 상에서 3초 노출, SharpCap 2분 스태킹© 최광민, 초인경 아래 두 이미지는, 2018년 경부터 사용해 온 RisingSky 프로그램을 과감히 버리고 SharpCap ..

작성 © 최광민 2021-09-05 제목 [© 최광민] 2021-09-05, 아령성운, 토성, 목성 2021-09-05, 앞마당, 자정 아령성운 200배, 3초 스태킹, IMX224 © Kwangmin Choi 최광민 토성 800배, IMX244 © Kwangmin Choi 최광민 목성에 드리운 위성 이오 및 칼리스토의 그림자 800배, IMX224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작한 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들이 보였다 없어졌다 하는 것을 관측한 결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모델이 틀렸다는 걸 발견했다. 프톨레마이오스 모델에는 행성을 도는 위성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 Kwangmin Choi 최광민 최광민

작성 © 최광민 2021-08-21 제목 [© 최광민] 2021-08-21, 가난한 영혼을 위한 천문학 "세계 최대" 아마츄어천문동호인 싸이트인 Cloudy Nights 에 가면, 이 취미를 즐기는 여러 부류의 인간군상들을 만날 수 있다. 아주 큰 분류는 (1) 명품(구매)파 vs. 자작파 (2) 안시파 vs. 촬영파로 나눠볼 수 있겠다. 일단 손재주 좋은 자작파를 열외로 하면 "안시파"와 "촬영파"가 가장 극렬히 대결하는데, 물론 안시파와 촬영파 각각의 내부에도 지름신파와 절검파가 대립한다. 명품파 별쟁이들의 철학은 대체로 간명하다: "인생, 한번 사는거야 You Live Once". 이 동호회를 잘 살펴보면 자금사정이 넉넉한 은퇴자나 40-60대 엔지니어들이 주로 포진해 있는데, 그러다보니 가끔씩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