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최광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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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초인경 (草人鏡): 광각이미징 기어 v3 (a.k.a. "미정이")
순서
- 초인경 (草人鏡): 광각이미징 기어 v3 (a.k.a. "미정이")
#2020년 9월: 광각이미징 기어 v3
철봉 하다가 등과 목 근육이 접질려 12인치 초인경을 EQ플랫폼에 올려놓는게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라서 대신 광각이미징 세팅을 좀 개선해봤다.
지금까지는 일반카메라 삼각대와 수동식 세팅써클을 사용한 경량급 v1의 "토르"와 v2인 "민식이" 모델을 사용했는데, 약간 불안정하고 대상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이번 v3 (이름은 미정)는 묵직한 비디오카메라용 삼각대를 사용하는데, 이 삼각대는 fluid-head 라서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고, 스프링이 무게를 잡아주기 때문에 약 8kg 중량까지는 별도의 균형추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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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ngmin Choi 최광민
개량된 미니초인경과 SkEye Pro 앱의 indirect 모드를 사용하여 대상을 찾는다. 스마트폰은 거치대를 이용해 망원경/카메라와 직각으로 위치시켰다. 현재로서는 가장 완벽한 개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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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일반카메라 삼각대와 수동식 세팅써클을 사용한 경량급 v1의 "토르"와 v2인 "민식이" 모델을 사용했는데, 약간 불안정하고 대상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이번 v3 (이름은 미정)는 묵직한 비디오카메라용 삼각대를 사용하는데, 이 삼각대는 fluid-head 라서 움직임이 아주 부드럽고, 스프링이 무게를 잡아주기 때문에 약 8kg 중량까지는 별도의 균형추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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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ngmin Choi 최광민
개량된 미니초인경과 SkEye Pro 앱의 indirect 모드를 사용하여 대상을 찾는다. 스마트폰은 거치대를 이용해 망원경/카메라와 직각으로 위치시켰다. 현재로서는 가장 완벽한 개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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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민식이에 이어 그냥 "미정이".
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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