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 최광민 2020-09-30 제목 [© 최광민] 어떤 호형호제 (呼兄呼弟) {농심라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어떤 순정소설에서 발췌했다. “김남국 의원하고도 이야기해 봤어요. 그랬더니 이거에요. 추미애 장관은 몰랐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또 하태경 의원이 그럼 또 보좌관 탓이냐 이렇게 변명을 하는데, 근데 보좌관하고 아들하고 실제로 친했데요. 그러니까 아들이 물어볼 수 있는 거잖아요 보좌관한테 ‘형, 이럴 때는 어떻게 하냐’고. 형이 ‘그럼 내가 알아봐 줄게’ 이렇게 됐던 것 같아요....아들 하고 보좌관하고 오랫동안 친하니까, 엄마 한테 물어보는게 아니라 보좌관 형 한테 물어봤다는 거예요...우리 식당 가 가지고 김치찌개시킨 것도 빨리 좀 주세요. 그럼 이게 청탁이에요 민원이에요" -- 국회의..